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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송가인 비나리
송가인이 롤모델 심수봉 노래 '비나리'로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획득하며 '불후의 명곡' 높은 시청률을 이끌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601회의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5.8%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시청률은 무려 토요 예능 16주 연속 1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날 불후의 명곡 601회 방송은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꾸며졌습니다.
불후의 명곡 601회에는 양지은, TAN, 몽니, 송가인, 알리가 출연해 심수봉의 명곡을 선보였습니다.
양지은은 심수봉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로 ‘불후의 명곡’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양지은은 국악의 색깔을 빼고 심수봉의 감성을 덧입힌 창법으로 특별한 무대 장치 없이 목소리로 정공법을 선보였습니다.
송가인은 "하는 곡마다 느낌이 다른 거 같다. 반한 거 같다. 눈물이 날 것 같은데 참았다"고 평가하며, 심수봉은 양지은에게 엄지를 치켜들며 "점점 더 멋있어진다. 정말 반했다"는 감탄을 보냈습니다.
양지은을 이어 두번째 무대를 꾸민 TAN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TAN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마무리했고, 몽니와 송가인은 그의 무대를 칭찬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양지은이 TAN을 이겨 첫 번째 승을 차지했습니다.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몽니는 심수봉을 폴 매카트니에 비유하며 존경을 표했고, ‘젊은 태양’을 선곡해 무대에서 강렬한 록 사운드로 소화했습니다.
몽니의 완벽한 선곡과 무대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수봉은 자신의 노래를 많이 부르길 바랐고, 양지은은 이번 라운드에서 몽니를 이긴 뒤 2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네번째로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비나리'를 선곡했습니다.
송가인은 자신만의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심수봉이 쓴 '비나리'를 새롭게 해석하며 감정의 고저를 담아내어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소향, 에일리, 알리 등 다른 가수들도 송가인의 노래를 칭찬하며 감탄하며, 심수봉은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만감이 교차하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이 무대로 송가인은 양지은을 제치며 1승을 따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알리가 ‘여자이니까’를 부르며 선보였습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시작된 무대는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시작하여 발랄한 랩, 댄스, 스캣 등이 가미된 완성도 높은 무대였습니다.
소향, 에일리, 몽니 김신의 등이 알리의 무대를 찬사하며, 심수봉은 “이 시간을 빛내 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경연이 끝나고 신동엽은 심수봉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 존재에 감사하다며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음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티스트 심수봉' 2부에서 최종 우승은 송가인이 차지했습니다.
송가인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한을 노래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달하였고, 그녀의 무대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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